사회
[MBN 프레스룸] 5월 4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입력 2021-05-04 15:02  | 수정 2021-05-04 16:0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인도 교민 172명 오늘 입국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인도의 우리 교민 172명이 오늘 오전 특별기편으로 귀국했습니다. 교민들은 7일간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생활을 한 뒤 일주일 더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갑니다.

▶ 화이자 백신 21만 8천 명분 내일 국내 도착
화이자사의 코로나19 백신 43만 6천 회분, 21만 8천 명분이 내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화이자 백신은 이달 87만 5천 명분, 다음 달 162만 5천 명분이 각각 반입돼 상반기까지 총 350만 명분이 들어오게 됩니다.

▶ '슈퍼 화요일' 5개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국회가 5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후보자들이 가족과 관련한 의혹들이 많아 이 부분이 집중 타깃이 되고 있습니다.

▶ 선거벽보 훼손한 중학생 '불처분 의견' 송치
서울 서초경찰서는 보궐선거 후보자 벽보를 훼손한 중학생에 대해 가정법원 소년부에 보호처분을 내리지 말아 달라는 '불처분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아카데미 5개 부분 후보에 오른 것과 비견된다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앞 길은 어떨까요? 집중 분석합니다.

여야 경색 국면에서 그나마 온기가 느껴지는 곳이 있습니다.
어딜까요? 윤지원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전합니다.

구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고 손정민 씨 아버지의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강을 찾았다 사망한 고 손정민 씨와 관련된 쟁점들 분석합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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