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도자들은 김 전 대통령의 생전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깊은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김 전 대통령이 2002년 월드컵 한일 공동 개최를 포함해 한일 협력관계 구축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김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가와무라 관방장관도 김 전 대통령이 한일 파트너십을 선언하고 문화교류를 진전시켰다고 회고했습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우리 정부에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시하고, 김 전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쏟아부었던 커다란 노력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쓰라린 아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도 김 조문을 우리 정부에 조문을 보내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애도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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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김 전 대통령이 2002년 월드컵 한일 공동 개최를 포함해 한일 협력관계 구축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며 김 전 대통령의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가와무라 관방장관도 김 전 대통령이 한일 파트너십을 선언하고 문화교류를 진전시켰다고 회고했습니다.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우리 정부에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시하고, 김 전 대통령이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쏟아부었던 커다란 노력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리하르트 폰 바이체커 전 독일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쓰라린 아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도 김 조문을 우리 정부에 조문을 보내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애도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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