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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노라조, 이번엔 비트-양파로 변신…‘야채’로 유쾌한 퍼포먼스
입력 2021-05-02 17:52 
‘인기가요’ 노라조 사진=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캡처
‘인기가요 노라조가 건강 전도사로 변신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노라조(조빈, 원흠)가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선보였다.

‘야채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노라조는 이날 방송에서는 비트와 양파를 연상시키는 의상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마음을 시원하게, 귀를 뜨이게 하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퍼포먼스, 팔을 앙증맞게 흔드는 포인트 안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노라조의 신곡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이다. 노라조는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과 함께 가요계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노라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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