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햄버거병' 논란을 재수사한 검찰이 맥도날드 햄버거와 질병 사이 인과 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또다시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불량 패티 재고가 일부 매장에 남아있는데도,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을 속인 혐의로 전직 맥도날드 관계자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임성재 기자 / limcastle@mbn.co.kr ]
다만, 불량 패티 재고가 일부 매장에 남아있는데도, 행정처분을 피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을 속인 혐의로 전직 맥도날드 관계자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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