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영 "이찬에 대한 소송 취하"
입력 2009-08-17 11:25  | 수정 2009-08-17 11:25
탤런트 이민영이 전 남편이자 탤런트인 이찬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민영은 소송을 취하하겠으며, 앞으로 다시는 자신에 대한 비방을 하지 않겠다는 점을 문서로 작성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씨는 지난 7일 이찬 외에도 언론사 기자와 누리꾼 2명이 이찬 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유포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4명에 대해 모두 2억 3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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