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폭논란' 박초롱, 잠잠하더니 갑자기 새로운 소식전해
입력 2021-04-26 20:12  | 수정 2021-05-03 21:05

학폭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초롱이 25일 경기 포천시 비글구조네트워크 포천쉼터에서 진행된 '내추럴발란스 블루엔젤봉사단'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모자와 마스크, 팔토시 등 봉사 복장을 한 박초롱은 케이지 안 강아지들에게 간식을 넣어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앞서 박초롱은 지난 2008년 초등학교 동창생에게 집단 폭행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박초롱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폭로자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고소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폭로자는 무고죄로 박초롱을 맞고소했고 이런 가운데 폭로자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박초롱이 폭행을 인정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해 혼란을 가중 시켰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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