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을 방문 중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세 번째로 방북 일정을 연장했지만, 관심을 끈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회동은 아직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 매체에서도 아무 소식이 없고 여러 가지로 파악을 해본 결과 면담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체류 기간을 재차 연장하지 않는 한 현 회장은 오늘(15일) 오전 김 위원장과 짧게 만나고 귀환하거나, 아니면 만나지 못한 채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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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관계자는 북한 매체에서도 아무 소식이 없고 여러 가지로 파악을 해본 결과 면담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체류 기간을 재차 연장하지 않는 한 현 회장은 오늘(15일) 오전 김 위원장과 짧게 만나고 귀환하거나, 아니면 만나지 못한 채 돌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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