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맛집 '보이스킹'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합니다.
MBN 초대형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기획/연출 박태호)이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9%(닐슨코리아 제공,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화요일 밤 최강 예능으로 우뚝 섰습니다. '보이스킹'에서만 볼 수 있는 장르 불문 다양한 무대가 천편일률적인 트로트 오디션에 지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27일) 방송되는 '보이스킹' 3회에서는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방불케 하는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읍니다.
먼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화려한 삼바 댄스를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읍니다. 남미의 흥을 '보이스킹' 무대에 그대로 옮겨 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크리스티안.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에 더해그의 노래 실력까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합니다.
또한 꽃미남 한국 무용수의 한국적인 미가 느껴지는 무대와 트로트와 발레의 파격적인 만남까지, 독특한 개성의 무대들이 이어지며 심사위원들의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그중에서도 노래하는 마술사의 등장이모두의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는 전언입니다. 경연을 넘어 한 편의 공연 같았다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보이스킹' 본 방송이 기다려집니다.
한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무대를 볼 수 있는 MBN '보이스킹' 3회는 내일(27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