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화 ‘더 파더가 올해 오스카 각색상을 수상했다.
26일 오전(한국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1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더 파더'의 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사챠 바론 코헨,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원 나이트 인 마이애미'의 켐프 파워, '화이트 타이거'의 라민 바흐러니를 제치고 각색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1980년대 한인 가정의 미국 이주 정착기를 그린 ‘미나리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음악상 후보에 올랐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더 파더가 올해 오스카 각색상을 수상했다.
26일 오전(한국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1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더 파더'의 플로리안 젤러 감독은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사챠 바론 코헨,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원 나이트 인 마이애미'의 켐프 파워, '화이트 타이거'의 라민 바흐러니를 제치고 각색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1980년대 한인 가정의 미국 이주 정착기를 그린 ‘미나리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과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음악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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