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15 폭주족 단속 강화…전원 처벌 방침
입력 2009-08-14 12:17  | 수정 2009-08-14 12:17
경찰이 광복절을 맞아 폭주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벌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주동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 수사하고 검거된 폭주족 전원을 처벌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예상 집결지인 뚝섬 부근 정문과 영동대교 북단, 서울숲, 여의도 부근에 교통순찰차와 수사, 형사 요원까지 배치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역시 부산시내 주요 교차로에 순찰차와 사이드카를 비롯해 일선 지구대 직원, 경찰관 기동대 등 3개 중대를 동원해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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