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통일신라, 기우제 제물 목간 확인
입력 2009-08-14 11:32  | 수정 2009-08-14 11:32
경남문화재연구원이 지난 2005년 경남 창녕 화왕산성 연못 지에서 출토된 목간 7점 가운데 2점이 통일신라시대 기우제에 사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원통형 목간은 사람 형상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뒷면에 '용왕'이라고 새겨져 있어, 기우제 제물로 활용됐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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