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재무 "금융개혁 궤도 올랐다"
입력 2009-08-14 06:53  | 수정 2009-08-14 06:53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금융시장 규제를 개혁하기 위한 미 행정부의 계획은 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월가의 금융회사들이 과거의 나쁜 관행으로 되돌아가고 있지 않으며, 그렇게 되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이트너 장관은 또 "대형 은행들의 재무제표 규모는 줄고 부실자산이 청산됐다"며, "시스템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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