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감사원 "조희연, 해직교사 5명 부당 특채…경찰 고발"
입력 2021-04-23 20:00  | 수정 2021-04-23 20:55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하도록 부당 지시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조 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도 수사참고자료를 전달했습니다.
감사원이 오늘 공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조 교육감이 특별채용을 지시한 교사 5명 중 1명은 조 교육감의 선거운동을 도운 인물입니다.

[ 주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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