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신규실업수당 신청증가
입력 2009-08-14 01:08  | 수정 2009-08-14 01:08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예상 밖으로 늘어나고 7월 소매판매도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55만 8천 명으로 1주 전보다 4천 명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상무부는 7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1%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매판매가 6월에 비해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 경제전문가들의 전망과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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