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늘(13일) 충북 제천에서 청풍호반을 배경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오후 7시 열린 개막식은 가수 알렉스와 배우 구혜선의 사회로 진행됐고, 미국의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한 '솔로이스트'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조직위원장인 엄태영 제천시장과 조성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올해의 제천영화음악상 시상과 경쟁부문 심사위원 소개 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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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열린 개막식은 가수 알렉스와 배우 구혜선의 사회로 진행됐고, 미국의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한 '솔로이스트'가 개막작으로 상영됐습니다.
조직위원장인 엄태영 제천시장과 조성우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올해의 제천영화음악상 시상과 경쟁부문 심사위원 소개 등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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