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호세 피렐라의 멀티홈런을 앞세워 SSG랜더스에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 14-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20일)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9승 7패를 기록했다. 4연승 도전에 실패한 SSG는 8승7패가 됐다.
이날 피렐라는 홈런 2방, 강민호는 홈런 1방을 쏘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6이닝 8피안타 3탈삼진 4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1패)을 달성했다.
SSG 선발투수 이건욱은 3⅔이닝 7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창원에서 열린 경기는 홈팀 NC다이노스가 kt위즈에 4-3으로 승리했다. NC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6연승에 도전했던 kt는 1점 차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시즌 전적은 NC가 9승 6패, kt는 8승 7패가 됐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4-3으로 이겼다. 한화는 3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전적 7승8패를 만들었다. 반면 키움은 7연패에 빠지며 5승 11패가 됐다.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10-9로 이기며 연이틀 승리를 거뒀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 라이온즈가 호세 피렐라의 멀티홈런을 앞세워 SSG랜더스에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 14-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날(20일) 패배를 설욕한 삼성은 9승 7패를 기록했다. 4연승 도전에 실패한 SSG는 8승7패가 됐다.
이날 피렐라는 홈런 2방, 강민호는 홈런 1방을 쏘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6이닝 8피안타 3탈삼진 4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3승(1패)을 달성했다.
SSG 선발투수 이건욱은 3⅔이닝 7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창원에서 열린 경기는 홈팀 NC다이노스가 kt위즈에 4-3으로 승리했다. NC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6연승에 도전했던 kt는 1점 차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시즌 전적은 NC가 9승 6패, kt는 8승 7패가 됐다.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4-3으로 이겼다. 한화는 3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전적 7승8패를 만들었다. 반면 키움은 7연패에 빠지며 5승 11패가 됐다.
부산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를 10-9로 이기며 연이틀 승리를 거뒀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