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1~3월)에 2019년 지주사 전환 이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우리금융그룹은 1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지분 기준)이 67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5182억원)보다 29.6%, 전 분기(1665억원)보다 303.33% 늘어났다.
특히 비은행 부문에서 우리금융캐피탈 편입 효과 등으로 분기 기준 최초로 순이익이 1000억원을 넘겼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 영업수익은 1조987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7.0%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1조619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15%, 비이자이익은 367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95.62% 늘었다.
[김인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비은행 부문에서 우리금융캐피탈 편입 효과 등으로 분기 기준 최초로 순이익이 1000억원을 넘겼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 영업수익은 1조987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7.0%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1조6196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3.15%, 비이자이익은 3674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95.6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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