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자사업 중도 포기해도 투자비 80% 지급
입력 2009-08-12 09:33  | 수정 2009-08-12 09:33
앞으로 민자 사업자가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더라도 투자비의 80%를 되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의 '민자사업 활성화 방안'을 오늘(1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산업은행 등의 재원을 활용해 민간자금이 참여하는 1조 원 규모의 공공투자펀드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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