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나 어떡해' 홍현희 "뭔가 있는데"…예리한 추측으로 호기심 UP
입력 2021-04-19 09:30  | 수정 2021-04-19 09:38
사진=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매의 눈' 홍현희가 예리한 추측을 펼칩니다.

오늘(19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10회에서 카운슬러들의 걱정을 불러온 엄청난 고민이 공개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핑크빛 연애담이 스릴러로 급변한 사연이 소개됩니다. 의뢰인 커플이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며 데이트를 하는 모습은 스튜디오에 봄기운을 불어넣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에게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자 카운슬러들은 호러로 바뀐 로맨스에 궁금증을 폭발시킨다고 합니다.

급기야 그녀는 얼마 전부터 쫓아다니는 스토커가 있다고 밝혀 의뢰인은 물론 카운슬러들을 공포에 빠트립니다. 하지만 신고를 하자는 사연자의 말에 오히려 자신한테 맡겨달라며 상황을 무마하려는 여자친구의 태도는 카운슬러들의 의문을 자아냅니다.


이에 김성주는 사연에 몰입, "경찰에 신고하는 게 낫지 않나?"라며 진심 어린 걱정을 드러냅니다. 특히 홍현희는 '매의 눈'답게 "(숨겨진) 뭔가 있는데"라며 예리한 추측을 펼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의뢰인의 여자친구 주변을 맴도는 스토커의 정체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이야기로 카운슬러들이 경악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핑크빛 로맨스가 스릴러로 급변한 사연은 19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 최종회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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