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태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쌍용차 노조원 40명과 외부인 12명 등 52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조원 37살 정 모 씨와 외부인 37살 서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상당수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으며, 이들은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을 벌이며 경찰과 사측에 새총을 발사하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쌍용차 사태와 관련해 지금까지 노조원 303명과 외부인 322명 등 62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노조원 53명과 외부인 11명 등 6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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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원 40명과 외부인 12명 등 52명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조원 37살 정 모 씨와 외부인 37살 서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상당수에 대해 출석을 요구했으며, 이들은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을 벌이며 경찰과 사측에 새총을 발사하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쌍용차 사태와 관련해 지금까지 노조원 303명과 외부인 322명 등 625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노조원 53명과 외부인 11명 등 6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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