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오일장 쇼핑 삼매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윤아가 소탈한 모습으로 오일장에서 장을 봤다.
송윤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지는 오일장. 푸욱 쉬는 주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싱싱한 야채를 고르고 있는 주부의 면모를 공개했다.
이날 커다란 시장 바구니를 들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은 평범한 주부들과 다를 바 없었다. 아들과 남편을 위해 맛있는 주말 식사를 준비해주고 싶어하는 포근한 마음이 엿보였다.
송윤아가 올린 게시물에 절친 김희선은 여기 어디야 언니?”라고 댓글로 달며 궁금증을 보였다.

송윤아는 작품을 하지 않을 때는 휴식차 매입한 제주 세컨드하우스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윤아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이후 작품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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