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파업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쌍용차 노조원 40명과 외부인 12명 등 52명을 추가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노조원 37살 정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하고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2명도 검거됐을 경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일단 귀가조치한 369명도 경우에 따라 재소환해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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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조원 37살 정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을 벌이며 폭력을 행사하고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2명도 검거됐을 경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며 일단 귀가조치한 369명도 경우에 따라 재소환해 조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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