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 21 사업단이 인간면역 유전자를 가진 복제 돼지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에 생산된 복제돼지는 인간의 면역 유전자의 일종인 '파스라이간드, FasL'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이 유전자는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할 때 생기는 거부 반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 결과로 동물의 세포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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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생산된 복제돼지는 인간의 면역 유전자의 일종인 '파스라이간드, FasL' 유전자를 갖고 있습니다.
이 유전자는 동물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할 때 생기는 거부 반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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