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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성북동 소재 2층짜리 단독주택 56억원에 매입
입력 2021-04-16 08:13  | 수정 2021-04-16 08:16

이승기가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해 말 성북동 2층짜리 단독주택을 56억 35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주택은 1980년대 초에 지어진 노후 주택이지만 대지면적 약 1000㎡, 연면적 1200㎡에 이릅니다.

성북동은 전통적인 부촌으로 대기업 회장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실제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정몽근 현대백화점 회장 등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기는 tvN 드라마 '마우스'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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