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복 64돌 8ㆍ15 시국대회' 서울광장서 개최
입력 2009-08-10 18:16  | 수정 2009-08-10 18:16
시민사회와 노동계 등 백여 개 단체로 구성된 광복 64돌 8·15 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4시에 서울광장에서 시국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준비위는 현 정부가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을 부정하고 극단적 대결정책만을 고수해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시국대회에 민주당 등 야 4당 지도부와 시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하며, 오후 7시에는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로 자리를 옮겨 평화통일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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