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기업에 대한 임시투자세액 공제를 연장하지 않고 연말에 종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취임 6개월을 맞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올해 말 일몰과 함께 끝내고 연구개발, 환경, 에너지 등 목적별 투자세액공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소득세와 법인세 인하는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며 부동산 추가 대책을 내놓을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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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취임 6개월을 맞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임시투자세액공제는 올해 말 일몰과 함께 끝내고 연구개발, 환경, 에너지 등 목적별 투자세액공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소득세와 법인세 인하는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며 부동산 추가 대책을 내놓을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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