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한은, 은행 주택대출 실태 검사
입력 2009-08-10 17:07  | 수정 2009-08-10 18:03
금융당국이 최근 급증하는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SC제일은행, 농협 등 7개 주요 은행을 상대로 14일까지 공동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주택담보인정비율이나 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를 어긴 은행은 제재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