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충북 오송·대구 신서 선정
입력 2009-08-10 16:38  | 수정 2009-08-10 16:38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와 대구·경북 신서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두 지역에는 글로벌 의료시장을 겨냥한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등 종합연구공간이 들어서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10일) 오후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를 열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신청한 10개 지역 가운데 두 지역을 최종 후보지로 확정하고, 2038년까지 시설운영비 1조 8천억 원과 연구개발비 3조 8천억 원 등 모두 5조 6천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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