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공매도 허용 불구 거래량 감소
입력 2009-08-10 14:21  | 수정 2009-08-10 14:21
지난 6, 비금융 주에 대한 공매도 허용 이후 거래 규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공매도 금지 해제 이후 전체 거래대금에서 공매도 거래대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하루 평균 1.3%로, 금지 이전인 4.45%보다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매도는 하락장을 예상하고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팔고 싼값에 되갚아 차익을 챙기는 매매로, 공매도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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