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82cm’ 임영웅, 모델 뒤태...“사기럭지”
입력 2021-04-14 10: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임영웅이 길쭉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14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사기럭지(사기 기럭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일 춥대요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건행(건강과 행복)”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임영웅의 뒤태가 담겼다. 큰 키에 다리 길이까지 모델 기죽이는 완벽한 뒷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율 보소...”, 갓지컬 사랑합니다”, 기럭지 무슨 일이고”, 웅이 피지컬 반칙!”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달 9일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매했다. 뮤직비디오가 1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대세의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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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영웅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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