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남해안 선벨트 윤곽…세계적 휴양·레저단지 조성
입력 2009-08-10 12:04  | 수정 2009-08-10 15:28
남해안이 세계적 수준의 레저·관광 휴양지로 육성됩니다.
또 남해안 권이 2시간대 통합생활권으로 연결되도록 도로와 철도망이 마련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부산, 경남, 전남 등 3개 시·도가 공동 입안 중인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을 다음 달 초 정부에 제출한 뒤 연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종합계획안에 따르면 다도해 섬 자원 등 해안경관을 활용해 남해안에 세계적 수준의 휴양 관광벨트가 조성됩니다.
또 동북아 물류 및 산업 허브가 구축되고 동북아 주변국 연계개발을 위한 한·중·일 국제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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