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일, 다음 달 하순 정상회담 추진"
입력 2009-08-10 11:12  | 수정 2009-08-10 12:11
미국과 일본이 다음 달 하순에 정상회담을 열기 위해 일정 조율에 들어갔습니다.
양국은 다음 달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와 뒤이어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정상이 참가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별도로 정상회담을 열 계획입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오는 30일 중의원 선거 이후 출범하는 일본의 차기 정권의 수장과 오바마 미 대통령과의 첫 회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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