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중앙지검장 노환균·중수부장 김홍일
입력 2009-08-10 10:34  | 수정 2009-08-10 10:34
서울중앙지검장에 노환균 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국장에 최교일 서울고검 차장이 임명되는 검찰 고위간부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법무부는 현재 공석 중인 고검장급 고위 간부 8자리 등 검사장급 이상 53자리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검찰 빅4로 꼽히는 서울중앙지검장에는 노환균 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최교일 서울고검 차장, 대검 공안부장에 신종대 춘천지검장, 대검 중수부장에 김홍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 법무부 차관에 황희철 서울남부지검장, 서울고검장에 한상대 검찰국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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