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상득 의원 자원협력사절단 남미 순방
입력 2009-08-10 09:50  | 수정 2009-08-10 09:50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이 대통령 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단장을 맡은 자원협력 사절단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9일) 브라질을 시작으로 남미 3개국 순방에 들어갔습니다.
자원협력 사절단은 오늘(10일) 중 에너지부 장관과 외교부 부장관, 상원의장 등 브라질 정부와 의회 고위 인사들을 만나 브라질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과 고속철 건설사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 문제 등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의원 일행은 12~13일 페루 수도 리마에 이어 14일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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