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 주식형 펀드 16일째 자금유출
입력 2009-08-10 09:20  | 수정 2009-08-10 10:05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6일째 자금이 유출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전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지난 5일보다 1,062억 원 감소한 136조 2,5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주식형은 862억 원 감소한 81조 3,950억 원, 해외 주식형은 200억 원 줄어든 54조 8,563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750억 원이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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