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아이온' 매출 둔화로 중국 로열티 수입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22만 원으로 낮췄습니다.
씨티는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기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중국에서의 트래픽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하반기 중국 로열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씨티는 올해와 내년 엔씨소프트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 7%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달 코스피 대비 36%나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며 미국과 유럽 모멘텀에 초점을 맞춘다면 최근 주가조정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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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는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은 기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중국에서의 트래픽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하반기 중국 로열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씨티는 올해와 내년 엔씨소프트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3%, 7%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엔씨소프트 주가는 지난달 코스피 대비 36%나 낮은 수익률을 보였다며 미국과 유럽 모멘텀에 초점을 맞춘다면 최근 주가조정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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