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09-08-09 15:08  | 수정 2009-08-09 15:08
▶ DJ 병세 한때 악화…고비 넘긴 듯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가 한때 급속도로 악화됐다가 현재는 다소 호전되면서 일단 고비를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찜통더위…호남·충남 폭염주의보
휴일인 오늘 전국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과 충남, 광주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 경찰 '쌍용차사태' 5억 원 손배소
경기지방경찰청은 쌍용차 사태와 관련한 폭력시위로 큰 피해를 보았다며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집행부 등을 상대로 5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 서울 DTI 확대 검토…대출금리 상승
정부가 주택시장의 불안한 움직임을 막기 위해 총부채상환비율 DTI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주택대출 금리도 두 달 만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 양육비 합의 안지키면 강제 집행
협의이혼 당시 양육비를 주기로 합의한 상대가 이를 어기면 강제집행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됐습니다.

▶ 생산자물가 상승…채소·과일 '금값'
하락세를 보이던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폭우 피해를 입은 채소와 과일 값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 연예인 등 해외도박…판돈만 1,900억
마카오에서 판돈 1천900억원 규모의 원정도박판을 벌인 사업가와 유명 연예인 등 부유층 인사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 '허정무호' 50일 만에 재소집
다음 주 남미의 강호 파라과이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한국 축구 대표팀이 50일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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