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예인선 선원 노조와 선사가 내일(10일 ) 오후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노조 측이 사측인 부산항 예인선협회에 교섭을 재개하자고 제안했고 사측도 노조 측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인선 노사는 내일(10일) 오후 2시 부산해항청 혹은 부산지방노동청에서 만나 기본협약 교섭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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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노조 측이 사측인 부산항 예인선협회에 교섭을 재개하자고 제안했고 사측도 노조 측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예인선 노사는 내일(10일) 오후 2시 부산해항청 혹은 부산지방노동청에서 만나 기본협약 교섭을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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