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증시 호조에 증권계좌 급증…1천500만 개
입력 2009-08-09 06:42  | 수정 2009-08-09 06:42
증시 호조에 증권계좌가 급증하며 1천50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시장의 활동계좌 수는 지난 1월 초 1천251만 개에서 7월 초 1천548만 개로 상반기 중 24%가 늘었습니다.
증권계좌 급증은 금융위기로 한동안 주식에 손을 놓았던 투자자들이 일제히 거래를 재개하고 새로 주식투자에 나선 개인투자자도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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