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지애, 일본여자골프 2R 공동 4위
입력 2009-08-08 19:28  | 수정 2009-08-08 19:28
미래에셋의 신지애가 일본 프로 여자골프(JLPGA) 투어 악사 레이디스 대회 둘째 날 공동 4위에 오르며 올 시즌 첫 JLPGA 우승에 도전합니다.
신지애는 오늘(8일) 홋카이도 에미나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내며 4언더파로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공동 선두인 김소희와 신현주, 요코미네 사쿠라 등과 1타 차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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