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천·가평 익사 사고 잇따라
입력 2009-08-08 18:00  | 수정 2009-08-08 18:00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면서 물놀이 사고 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물놀이에 나섰던 20대 남성이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고, 경기도 가평에서도 술을 마신 채 낚시를 하던 김 모 씨가 익사했습니다.
또 전북 군산의 새만금방조제 인근에선 무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2m 아래 내수면으로 떨어지면서 운전자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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