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기아 8연승 도전…롯데-삼성 '혈투'
입력 2009-08-08 13:50  | 수정 2009-08-08 13:50
4강 티켓을 놓고 치열한 혈투가 벌어지는 프로야구는 잠실과 군산, 사직, 대전에서 각각 펼쳐집니다.
연승행진을 이어가는 선두 기아는 3위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8연승에 도전합니다.
1게임차로 치열한 4위 다툼을 벌이는 롯데와 삼성은 사직에서,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는 잠실에서 각각 맞대결을 펼칩니다.
대전에서는 한화가 히어로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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