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부 "공은 북에 넘어가 있다"
입력 2009-08-08 04:04  | 수정 2009-08-08 14:10
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공은 북한에 넘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북 당시 북한에 추가 고립을 경고했느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우드 부대변인은 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이 6자회담의 틀로 돌아올 필요가 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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