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로나19에 지갑 닫았다…가계지출 '역대 최대 감소'
입력 2021-04-08 19:31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액은 240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3% 감소하며,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항목별로는 음식·숙박, 오락·문화 등의 지출이 역대 최대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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