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황제 루퍼트 머독이 공짜 인터넷 신문의 시대가 끝났다고 선언했습니다.
영국의 더 타임스, 더 선, 뉴스 오브 더 월드 등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머독은 내년 여름까지 이들 신문의 인터넷판을 유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신문 중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만이 온라인 독자에 대해 구독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신문과 방송을 소유한 머독은 지난해 기준으로 34억 달러에 달하는 순손실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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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 타임스, 더 선, 뉴스 오브 더 월드 등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머독은 내년 여름까지 이들 신문의 인터넷판을 유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머독이 소유하고 있는 신문 중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만이 온라인 독자에 대해 구독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신문과 방송을 소유한 머독은 지난해 기준으로 34억 달러에 달하는 순손실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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