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8시 주요 뉴스
입력 2009-08-05 17:33  | 수정 2009-08-05 17:33
▶ 공장시설 대부분 장악…3명 추락
경찰이 쌍용자동차 노조의 마지막 보루인 도장 2공장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장악했습니다.
진압과정에서 노조원 3명이 추락하는 불상사도 발생했습니다.

▶ 쌍용차 채권단, 조기 파산 신청
쌍용차동차 협력업체로 이뤄진 협동회 채권단이 오늘 법원에 조기 파산 요구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 클린턴, 억류 여기자 2명과 귀국길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 방문을 마치고 억류된 여기자 2명과 함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 클린턴 사과·오바마 메시지 '논란'
클린턴 전 대통령이 여기자 문제와 관련해 사과했다는 북한 발표에 대해 미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는지에 대해서도 말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사망원인 심근경색"…내일 가족장
한국 수영의 영웅인 조오련 씨의 사망 원인이 심근경색인 것으로 결론 내려졌습니다.
고인의 장례는 내일 교회·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 안상수 "의원 3∼4명 입각 요청"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번 개각에서 한나라당 의원 서너 명을 입각시켜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 서울 지하에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서울 도심 수십 미터 아래에 150km에 이르는 자동차 전용 도로가 건설됩니다.

▶ '버블세븐' 경매 아파트에 뭉칫돈
지난달 버블세븐 지역의 아파트 법원 경매에 2000년 이후 최대 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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