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도장 2공장 제외 대부분 장악
입력 2009-08-05 11:56  | 수정 2009-08-05 11:56
쌍용차 평택공장으로 2차 진입을 시도한 경찰이 공장 시설 대부분을 장악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장 2공장을 제외한 나머지 공장 진입에 성공했으며, 노조원들은 현재 도장 2공장에 몰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찰 진입과정에서 노조원 3명이 추락해 다쳤고, 10여 명이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희락 경찰청장은 도장2공장 진입은 시간을 갖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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