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남해안으로 몰리면서 경남 통영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탑승객 수가 하루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주말이었던 지난 1일 케이블카 하루 탑승객은 만 96명으로, 올봄 행락철인 5월 4일 세웠던 9천426명 탑승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평일이었던 지난 3일에도 9천271명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평일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이에 따라 주말에는 2시간 30분, 평일에는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케이블 카를 탈 수 있으며, 오후 4시를 전후해 매표가 조기 마감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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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주말이었던 지난 1일 케이블카 하루 탑승객은 만 96명으로, 올봄 행락철인 5월 4일 세웠던 9천426명 탑승기록을 넘어섰습니다.
평일이었던 지난 3일에도 9천271명이 케이블카를 이용해 평일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이에 따라 주말에는 2시간 30분, 평일에는 1시간 30분을 기다려야 케이블 카를 탈 수 있으며, 오후 4시를 전후해 매표가 조기 마감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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