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가 두 달째 감소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7월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80건으로 한 달 전보다 37% 줄었습니다.
신규 가입 건수가 100건을 밑돌기는 지난 2월 이후 다섯 달 만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무더위와 휴가철이 겹친데다 최근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입을 유보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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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7월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80건으로 한 달 전보다 37% 줄었습니다.
신규 가입 건수가 100건을 밑돌기는 지난 2월 이후 다섯 달 만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무더위와 휴가철이 겹친데다 최근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입을 유보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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