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4일) 증권사 CMA 종합자산관리계좌를 통해서도 입출금이나 송금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본격 시행됩니다.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등 증권사 13곳이 오늘부터 지급결제서비스를 시작하며, 나머지 증권사들도 차례로 이 같은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지금까지는 CMA로 자금을 이체하려면 은행의 연계 계좌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증권사 계좌로 곧바로 입출금과 송금, 공과금 납부 등이 가능해집니다.
한편, 이번에 지급결제를 시작하는 증권사들은 우대금리 제공과 입출금 수수료 면제 등의 이벤트를 내걸고 고객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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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과 현대증권 등 증권사 13곳이 오늘부터 지급결제서비스를 시작하며, 나머지 증권사들도 차례로 이 같은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지금까지는 CMA로 자금을 이체하려면 은행의 연계 계좌를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증권사 계좌로 곧바로 입출금과 송금, 공과금 납부 등이 가능해집니다.
한편, 이번에 지급결제를 시작하는 증권사들은 우대금리 제공과 입출금 수수료 면제 등의 이벤트를 내걸고 고객 잡기 경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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